티스토리 뷰

스포츠

한화이글스 박정민 시구

K트롯 2018. 7. 3. 15:03

한화이글스 박정민 시구


6월 30일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에 경기에서 배우 박정민의 시구가 있었습니다. 영화 변산이 7월 4일 개봉하면서 이준익 감독이 시타에 함께 나섰습니다. 충청도의 사나이라 어릴적부터 팬이라고 하며 한상훈 선수를 좋아한다고 언급하면서 각별한 한화사랑을 표현하였습니다.




박정민은 영화 염력, 동주와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투라지 등 주 조연을 맡으면 극의 재미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박정민 나이는1987년생으로 32살이고 충주가 고향입니다. 이준익 감독 나이는 1959년생으로 60살입니다. 박열, 사도, 평양성, 님은 먼곳에, 즐거운 인생, 왕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 감독과 영화 속 까메오로 등장해 재미를 주는 감독으로 유명합니다.




영화 변산은 무명의 래퍼 학수(박정민)가 쇼미더 머니의 개근을 하지만 매번 예선 탈락을 하고 아르바이트로 힘든 일상을 보내다가 선미(김고은)의 꼬임에 넘어가 고향 변산에 가며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시에서의 힘든 나날을 보내며 과거를 잊고 있었던 주인공 학수가 과거의 친구들과 고향이라는 공간을 만나 청춘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준익감독의 영화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오면 시구가 취소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다행스럽게 한화 팬들의 마음과 현재 연승을 달리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기운이 불타오르며 박정민이 시구 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