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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흑인 피아니스트와 백인 운전사의 우정이야기를 다룬 그린북이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1960년대 이야기를 다룬 그린북은 어울릴것 같지 않은 두 남자가 여행을 떠난 이야기를 다룬 감동의 실화입니다.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이번 2019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서 남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으며 3관왕을 차지한 그린북은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대부분의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바른생활의 사나이 돈 셜리와 반칙왕 운전사 토니가 피부색도 다르고 성격도 전혀 다른 두사람이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면서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린북은 3관왕,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천만관객을 동원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남우주연상을 포함한 4관왕 등 블랙팬서와, 로마 가 여러부분에서 상을 나눠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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