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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주현미 러브레터

K트롯 2024. 4. 12. 07:35

주현미의 러브레터 듣기

 

주현미는 약사 출신으로 트로트가요를 부른 가수로 유명한 1961년생의 여자 트로트가수입니다.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를 통해 데뷔한 주현미의 러브레터는 2000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현미는 장녀로 태어나 아버지인 한의사주금부의 영향을 받아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로 활동을 하였지만 크게 성공을 하지 못하고 작곡가의 권유로 음악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여 짝사랑, 신사동 그사람, 잠깐만, 사랑가, 월악산, 정말 좋았네, 탄금대 사연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로 시작한 가수의 길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 주현미는 계속된 성공으로 여성 트로트가수의 여왕의 자리까지 오르며 지금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인기가 많았던 주현미가 잠시 활동을 쉴때에는 많은 풍문이 떠돌면서 퍼질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주현미가 부르는 사랑노래 러브레터를 들어보세요. 가요무대에서 부르는 그녀의 달콤한 목소리가 귀에서 맴돌겁니다.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 홀로 잠 못들어요.

당신앞에 자신이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변함없이 아름다운 주현미의 2000년에 발표된 러브레터 가요무대편을 들어보시고 사랑의 빠져보세요.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봅니다.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읽어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I LOVE YOU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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