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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야래향 헤라

K트롯 2019. 8. 9. 16:16

중국 무용단 소속으로 활동을 하다 한국으로 귀화를 신청하고 가수가 된 분이 있습니다. 헤라는 원청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야래향을 부르는 헤라의 가요무대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야래향은 달맞이꽃으로 최근 KBS의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OST로 삽입되면서 다시 유명세를 띄고 있습니다. 주현미가 부르면서 중국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데요.



헤라는 중국 출신으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의 OST 야래향을 좀 더 간드러지게 불렀습니다. 




밤에 피어 향기가 나는 꽃으로 달맞이꽃을 의미하고 있는 야래향은 기다려 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주현미가 부르는 야래향과 헤라의 노래를 번갈아 들어보시면 더욱 감성적으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 부르는 1절과 중국어 버전으로 있는 야래향은 가사를 직접 읽을 수 있다면 느낌이 다릅니다.



번역으로 된 한국가사는 크게 느끼기 힘든 내용이지만 중국어의 경우 가사를 힙합처럼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음악적 요소가 재미있는 점도 추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가요무대에서 야래향 헤라의 노래를 들어보시면서 이번 주말은 부모님에게 안부인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위에 고생하고 자식밖에 모르는 부모님과 잘 지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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