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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현 가을의 연인듣기
트로트 가수로 2014년 데뷔한 민수현이 1960년대의 노래인 가을의 연인을 가요무대에서 불렀습니다. 클래식 전공을 하였지만 전향을 한 케이스로 젊은 나이에 못지않게 짙은 k트롯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정이 특색입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트롯 전국체전에 참가하여 얼굴을 알린 민수현은 사랑의 방정식이라는 노래로 2014년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연모와 홍랑, 첫사랑 등으로 음반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작곡가 이호섭과 만나 인연을 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력적인 비성은 그가 사용하는 특기이며 보컬활동을 한 아버지의 영향도 있어 보이스가 뛰어난 편입니다.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시월이 가기 전에 그리운 사람
밤하늘 가득히 수놓은 별은
사연되어 조용히 비쳐만 오네
민수현 - 가을의 연인 | KBS 220110 방송 - KBS
가요무대 | 민수현 - 가을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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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 기러기도 짝을 이루면
구만리 멀다 않고 날아가는데
낙엽이 지기 전에 구월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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