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진해성 사랑반 눈물반 진해성은 달콤한 목소리와 정통 트로트의 꺽기와 흥을 그대로 살리는 1990년의 젊은 트로트 가수입니다. 어머니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인생술집에서 떠오르는 예능인으로도 유명한데요.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게스트들에게 전달하는 말한마디로 팡팡 터지곤 합니다. 2012년 내사랑 받아줘로 데뷔하여 박현빈과 신유를 잇는 남자트로트 가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진해성은 트로트가수 홍진영과도 각별한 사이로 지내며 히든싱어에 출연하여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훤칠한 외모와 큰 키로 어필하는 진해성은 과거 더 늙어보이는 외모를 동안으로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현재 10년은 더 젊어보인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진미령 미운사랑 듣기 1958년생인 서울출신 진미령의 대표곡 미운사랑입니다. MBC 서울가요제에 참가하여 가요무대에 데뷔하였습니다. 본명은 김미령이고 전유성이 배우자였지만 현재 이혼하고 홀로 살고 계십니다. 진미령의 인기곡으로는 미운사랑, 인생,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날, 한잔의 눈물, 소녀와 가로등, 사랑아 반갑다, 하얀민들레, 연, 남자의 꿈 등 오랜기간 노래를 부르고 앨범을 낸만큼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미령은 한때 화교출신으로 오해받았지만 방송에 출연하여 아버지의 유품을 공개하며 한국전쟁 당시 미국 정부가 인정한 영웅으로 선정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2014년에 발표한 미운사랑은 연인에 대한 애환의 곡으로 그녀의 노래실력을 여실히 드러내주는 곡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남몰래 기다리다가 ..
주현미의 러브레터 듣기 주현미는 약사 출신으로 트로트가요를 부른 가수로 유명한 1961년생의 여자 트로트가수입니다.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를 통해 데뷔한 주현미의 러브레터는 2000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현미는 장녀로 태어나 아버지인 한의사주금부의 영향을 받아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로 활동을 하였지만 크게 성공을 하지 못하고 작곡가의 권유로 음악의 길을 시작하였습니다.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하여 짝사랑, 신사동 그사람, 잠깐만, 사랑가, 월악산, 정말 좋았네, 탄금대 사연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로 시작한 가수의 길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 주현미는 계속된 성공으로 여성 트로트가수의 여왕의 자리까지 오르며 지금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