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노래방 듣기 흥이 넘치는 트로트가수 박상철의 2011년 음악 노래방입니다. 1969년생의 박상철은 강원도 삼척에서 태어나 고등학교 졸업 후 특전사를 다녀오며 가수의 길을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은 전국적인 트로트가수로 성공하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데뷔하기 전에는 일용직과 미용사, 단역배우 등 여러가지 일을 하며 미래를 향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최우수상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1집인 부메랑을 낼 때만해도 박상철은 그저 그런 트로트가수로 평가되며 큰 인기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자옥아를 발표하며 여기저기서 홍보활동을 하고 라디오에서 대박이 나자 얼굴없는 가수처럼 흥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행사장과 리포터, 배우의 일에 박차..
하숙생 노래듣기하숙생을 부른 가수 최희준이 지병으로 8월 24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82세의 나이로 가수와 국회의원을 지낸 독특한 이력의 최희준의 별세로 가요계는 거장을 잃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193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인재입니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대학생 출신의 가수로 미 8군 공연을 한 인기 가수였습니다. 정계에 진출하여 안양시에서 당선되어 국회의원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가요무대에서 최희준의 하숙생을 김성환이 부릅니다. 중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최희준과 마찬가지로 김성환도 낮은 목소리와 감정을 실어 빈손으로 오는 인생의 맛을 제대로 살려주고 있습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
트로트가수 주미 즐거운 여름 듣기 트로트 가수 주미는 2016년 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한 신인가수입니다. 이번주 가요무대에서 현인의 즐거운 여름을 부르며 전통적인 트로트를 부르면서 인기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1959년에 발표된 현인의 즐거운 여름을 신에 주미가 활기차게 불렀습니다. 현인은 신라의 달밤, 굳세어라 금순아, 고향 만리, 전우야 잘 자라 등으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부산 출신인 현인은 일본으로 건너가 음악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데뷔 3년차인 트로트가수 주미는 중앙대학교 음악극 학사로 2011년 제 12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신인부문에서 상을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얼마전 아침마당에서 출연하며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부르며 설운도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