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주미 즐거운 여름 듣기 트로트 가수 주미는 2016년 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한 신인가수입니다. 이번주 가요무대에서 현인의 즐거운 여름을 부르며 전통적인 트로트를 부르면서 인기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1959년에 발표된 현인의 즐거운 여름을 신에 주미가 활기차게 불렀습니다. 현인은 신라의 달밤, 굳세어라 금순아, 고향 만리, 전우야 잘 자라 등으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부산 출신인 현인은 일본으로 건너가 음악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건너와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데뷔 3년차인 트로트가수 주미는 중앙대학교 음악극 학사로 2011년 제 12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신인부문에서 상을 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얼마전 아침마당에서 출연하며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부르며 설운도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열린음악회 진해성 사랑반 눈물반 진해성은 달콤한 목소리와 정통 트로트의 꺽기와 흥을 그대로 살리는 1990년의 젊은 트로트 가수입니다. 어머니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인생술집에서 떠오르는 예능인으로도 유명한데요.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게스트들에게 전달하는 말한마디로 팡팡 터지곤 합니다. 2012년 내사랑 받아줘로 데뷔하여 박현빈과 신유를 잇는 남자트로트 가수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진해성은 트로트가수 홍진영과도 각별한 사이로 지내며 히든싱어에 출연하여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하였습니다. 훤칠한 외모와 큰 키로 어필하는 진해성은 과거 더 늙어보이는 외모를 동안으로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현재 10년은 더 젊어보인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진미령 미운사랑 듣기 1958년생인 서울출신 진미령의 대표곡 미운사랑입니다. MBC 서울가요제에 참가하여 가요무대에 데뷔하였습니다. 본명은 김미령이고 전유성이 배우자였지만 현재 이혼하고 홀로 살고 계십니다. 진미령의 인기곡으로는 미운사랑, 인생, 내가 난생처음 여자가 되던날, 한잔의 눈물, 소녀와 가로등, 사랑아 반갑다, 하얀민들레, 연, 남자의 꿈 등 오랜기간 노래를 부르고 앨범을 낸만큼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미령은 한때 화교출신으로 오해받았지만 방송에 출연하여 아버지의 유품을 공개하며 한국전쟁 당시 미국 정부가 인정한 영웅으로 선정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2014년에 발표한 미운사랑은 연인에 대한 애환의 곡으로 그녀의 노래실력을 여실히 드러내주는 곡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남몰래 기다리다가 ..